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, " '박정희 기념사업'은 산업화의 상징인 대구가 당당하게 추진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홍 시장은 "박정희 산업화 정신의 출발이 대구"라면서, "경공업 중심인 섬유공업이 대구에서 출발했고 그 경공업이 중공업으로, 결국 반도체 산업까지 이어졌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
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,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비용 14억5천만 원이 포함된 추경안과 관련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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